Surprise Me!

[뉴스1번지] 이재명 "직원 관리 부족"…이준석 "합리적 해명 못해"

2021-10-04 0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이재명 "직원 관리 부족"…이준석 "합리적 해명 못해"<br /><br /><br />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와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이재명 경기지사는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야권을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요.<br /><br />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공세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관련 내용, 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과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.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첫 구속인데요.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자금 흐름과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확인하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?<br /><br />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된 데 대해 당시 시장인 자신에게 관리책임이 있다며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. 직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이 안타깝다고도 했는데요. 그동안 유동규씨가 측근설을 부인해 온 이 지사가 대장동 의혹에 대해 관리책임을 인정하며 유감을 표한 것은 처음이죠?<br /><br />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되자, 국민의힘은 이재명 지사를 향한 공세를 펼치며, 특검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 국민의힘 일각에선 이재명 후보가 몸통이라며 지사직 사퇴까지 주장하고 있는데요?<br /><br />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 국감에서도 여야의 '대장동 공방'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여당이 국감에 대장동 관련 증인 채택을 거부하며 방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. 여야가 극렬하게 대치하면서 국감 내내 '이재명 게이트' 공방이 이어진다면 그 자체가 이재명 지사에게 부담이 될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?<br /><br /> 이재명 경기지사가 인천 지역 경선과 일반 국민이 참여한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로 승리를 거뒀습니다. 이재명-이낙연 두 후보의 누적 표 차는 20만 표 이상으로 더 벌어졌습니다. 이 지사가 결선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?<br /><br /> 이재명 경기지사의 2차 슈퍼위크 득표율은 58.17%로 1차 때 51.09%에 비해 높아졌습니다. 민주당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'역결집 효과' 라는 시각도 있는데요. '대장동 의혹'이 자신의 청렴함을 증명해 준다며 맞불 전략을 쓰는 이 지사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지난 1일과 2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 한 결과, 이재명 경기지사는 28.3%,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8%를 기록했습니다. 이 지사는 지난주보다 1.7%포인트 떨어지고, 윤 전 총장은 0.9%포인트 높아진 결과인데요. 두 후보의 강세가 계속되는 추이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범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는 홍준표 의원이 29.8%, 윤석열 전 총장이 29.6%로 나타났는데요. 지난 8월 마지막 주 조사 이후 두 후보가 6주째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. 앞으로 선두 다툼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요소는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'왕'자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윤 후보 측은 지지자들의 격려에 따른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는데, 당내 후보들 사이에서 집중 포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은, 다가오는 8일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. 4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. 4위 주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, 경선 레이스가 달라질 거란 전망도 있는데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